사이언스메틱(Science + Cosmetic) 전문기업 ㈜디얼유코스메틱(대표 김재원)과 글로벌 유통전문기업 ㈜젬마코리아(대표 이우종)가 화장품 사업에 관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화장품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정부터 제품화, 마케팅, 판매, 수출 등 전 과정에 함께 해 시너지 효과를 최대치로 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두 기업은 기술제휴를 통해 ㈜디얼유코스메틱에서 독자 개발한 프리미엄 화장품 ‘프리드라 엑소좀 앰플’, ‘젬무브 퀸 프리드라 1,2,3,4,5 스텝스’, 젬무브퀸 프리드라 딥인 나이트크림 등을 선보이고 일본 수출을 진행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어 이번 협약으로 이를 더욱 본격화할 예정이다.
㈜디얼유코스메틱은 다양한 약물 전달 기술을 활용한 사이언스메틱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 엑소좀 전달체를 활용한 이엑스좀 제품과, 피부 장벽 안까지 유효 성분을 도달하게 해주는 SF-DDS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여러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합리적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능성 화장품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데 주력하며 ‘벨라렛’, ‘셀그로우’, ‘뱀스베놈’, ‘엑소리쥬’, ‘프리드라’, ‘엑소셀스템’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단백질 원료인 엑소좀 특성상 동결건조 공법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고려해 영하 80℃ 환경에서 3일간의 동결건조를 했는데, 유통 과정 중 변질 우려가 없고 소비자가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했으며, 극저온동결건조기술은 단백질 원료를 가장 완벽하게 보존, 유통할 수 있는 방법인 안정화 기술이며, 저희의 엑소좀 앰플 제품들에 적용되어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5세대 스킨부스터인 인체지방유래중간엽세포배양액추출물이 함유된 제품과 세계적으로 주목 받은 기술 '독사 어금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특별한 마이크로 구조물을 공급받아 독사어금니모사 경피흡수용 화장품을 개발해 선보인 바 있다.
미세한 홈이 있어 무는 순간 먹이의 피부 표면에 홈을 만들고 모세관 현상으로 별도의 압력 없이 몇 초 만에 독물을 침투시키는 독사 어금니에 주목해 이 원리를 활용한 마이크로 주사기를 고안하여 화장품으로 제품화 했다. 이 원리를 적용한 실험에서 해당 유효성분은 단순도포에 비해서 경피 흡수율을 10,000% 이상 증가시켜 화장품이 지닌 고유 효과가 더 직접적으로 작용될 수 있도록 해 새로운 시장을 형성했다. 향후 유산균엑소좀과 PDRN을 첨가한 제품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오랫동안 함께 해 온 인연을 이번 협약으로 더욱 구체화하면서도 각자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으로 상호 보완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며 “이는 제품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다가가고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양사의 고객에게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젬마코리아는 유통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중국 및 일본, 캐나다, 미국 등 총 20여 개국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통해 2020년 2,000억원의 매출을 돌파 후 여전이 매출신장이 이어지고 있는 곳으로, 특히 화장품 분야에서 전문 유통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더페어] 손호준 기자=
출처 : 더페어(https://www.thefairnews.co.kr)
사이언스메틱(Science + Cosmetic) 전문기업 ㈜디얼유코스메틱(대표 김재원)과 글로벌 유통전문기업 ㈜젬마코리아(대표 이우종)가 화장품 사업에 관한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화장품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정부터 제품화, 마케팅, 판매, 수출 등 전 과정에 함께 해 시너지 효과를 최대치로 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두 기업은 기술제휴를 통해 ㈜디얼유코스메틱에서 독자 개발한 프리미엄 화장품 ‘프리드라 엑소좀 앰플’, ‘젬무브 퀸 프리드라 1,2,3,4,5 스텝스’, 젬무브퀸 프리드라 딥인 나이트크림 등을 선보이고 일본 수출을 진행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어 이번 협약으로 이를 더욱 본격화할 예정이다.
㈜디얼유코스메틱은 다양한 약물 전달 기술을 활용한 사이언스메틱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 엑소좀 전달체를 활용한 이엑스좀 제품과, 피부 장벽 안까지 유효 성분을 도달하게 해주는 SF-DDS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여러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합리적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능성 화장품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데 주력하며 ‘벨라렛’, ‘셀그로우’, ‘뱀스베놈’, ‘엑소리쥬’, ‘프리드라’, ‘엑소셀스템’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단백질 원료인 엑소좀 특성상 동결건조 공법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고려해 영하 80℃ 환경에서 3일간의 동결건조를 했는데, 유통 과정 중 변질 우려가 없고 소비자가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했으며, 극저온동결건조기술은 단백질 원료를 가장 완벽하게 보존, 유통할 수 있는 방법인 안정화 기술이며, 저희의 엑소좀 앰플 제품들에 적용되어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5세대 스킨부스터인 인체지방유래중간엽세포배양액추출물이 함유된 제품과 세계적으로 주목 받은 기술 '독사 어금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특별한 마이크로 구조물을 공급받아 독사어금니모사 경피흡수용 화장품을 개발해 선보인 바 있다.
미세한 홈이 있어 무는 순간 먹이의 피부 표면에 홈을 만들고 모세관 현상으로 별도의 압력 없이 몇 초 만에 독물을 침투시키는 독사 어금니에 주목해 이 원리를 활용한 마이크로 주사기를 고안하여 화장품으로 제품화 했다. 이 원리를 적용한 실험에서 해당 유효성분은 단순도포에 비해서 경피 흡수율을 10,000% 이상 증가시켜 화장품이 지닌 고유 효과가 더 직접적으로 작용될 수 있도록 해 새로운 시장을 형성했다. 향후 유산균엑소좀과 PDRN을 첨가한 제품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오랫동안 함께 해 온 인연을 이번 협약으로 더욱 구체화하면서도 각자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으로 상호 보완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며 “이는 제품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더 효과적으로 다가가고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양사의 고객에게도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젬마코리아는 유통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중국 및 일본, 캐나다, 미국 등 총 20여 개국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통해 2020년 2,000억원의 매출을 돌파 후 여전이 매출신장이 이어지고 있는 곳으로, 특히 화장품 분야에서 전문 유통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더페어] 손호준 기자=
출처 : 더페어(https://www.thefairnews.co.kr)